공동조사 연구활동 통해 인터넷언론 사회적 책임성 강화 발전 모색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한국언론학회’(회장 심재철)가 업무협력 및 교류증진을 통해 인터넷언론의 올바른 위상정립을 위해 손을 잡았다.

   
▲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중심이 된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공적 역할 제고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독립형 인터넷매체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유일한 민간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한 선도적 학술단체인 ‘한국언론학회’, 두 기관이 힘을 모으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조사 및 연구활동을 위한 실천적 아이템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