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온 18일 경기도 파주시 인쇄소에서 서울시장 선거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19일 공식 선거운동(13일간)을 시작으로 27~28일 이틀간 사전 투표와 6월 1일 본 투표가 실시된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온 5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한 인쇄소에서 서울시장 선거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더불어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실시한다.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 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주 제주시을 등 총 7곳이다.

또한 기초의원 선거구 30곳에서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한다. 최고 경쟁률은 2.7:1로 충남 논산시 와 계룡시 선거구이며, 최저경쟁률은 1.3:1로 서울 강서구라 선거구 등 7곳이다.

한편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의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쇄소 관계자가 돋보기(루빼)로 6‧1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공식선거 운동를 하루 앞둔 5월 18일 인쇄소 관계자가 투표용지 인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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