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배우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문성현은 준수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며 "문성현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현은 지난해 KBS2 '안녕? 나야!'로 데뷔해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데뷔 1년을 갓 넘긴 짧은 기간 굵직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신예로, 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성현은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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