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핸디웨이트 무색한 놀라운 '실력자'
[전남 영암/미디어펜=김태우 기자]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2라운드 역시 서한GP의 정경훈이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슈퍼레이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펼쳐졌다. 

   
▲ KIC를 공략하고 있는 서한GP 정경훈.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 슈퍼레이스 금호GT 2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서한GP 정경훈.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이날 금호GT 예선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1라운드 우승 주인공 서한 GP 정경훈이 핸디캡 웨이트 60kg을 부담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어택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 기염을 뿜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는 예선경기에서 40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번의 어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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