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가수 박창근, 이솔로몬이 ‘숲속 열린 음악회’를 통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박창근과 이솔로몬은 지난 21일 방송된 TBN 대구교통방송 '숲속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 박창근, 이솔로몬이 21일 방송된 TBN '숲속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이솔로몬은 깊은 감성을 담아 '오르막길'부터 '집시여인', '지나간다', '같이 걸을까'까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박창근 역시 '나에게', '다시 사랑한다면', '미련', '어느 목석의 사랑' 등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에서 불렀던 노래들과 자작곡을 독보적인 감성의 라이브로 소화했다.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펼쳐 보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속한 국민가수는 현재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부산,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8일 전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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