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임영웅, 이찬원, 박군이 2022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3위를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지난 한 달간 분석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지수를 바탕으로 한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빅데이터 분석한다. 

   
▲ 임영웅(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찬원, 박군이 2022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3위를 차지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2년 5월 순위에서는 임영웅, 이찬원, 박군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30위까지에는 장윤정, 정동원, 송가인, 나훈아, 영탁, 홍진영, 장민호, 홍지윤, 태진아, 남진, 김희재, 설운도, 진성, 강진, 김다현, 나태주, 양지은, 이승연, 홍자, 주현미, 박서진, 신유, 김태연, 전유진, 은가은, 금잔디, 김수희가 이름을 올렸다. 

이후 순위에는 진해성, 김연자, 정미애, 조정민, 김연지, 요요미, 설하윤, 김나희, 김양, 양지원, 강혜연, 김의영, 박주희, 오유진, 별사랑, 윤태화, 김경민, 신승태, 황우림, 장혜리가 올랐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만 3143, 미디어지수 275만 1628, 소통지수 372만 7256, 커뮤니티지수 271만 7185를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1197만 9213으로 분석됐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73만 8098, 미디어지수 112만 5620, 소통지수 92만 5314, 커뮤니티지수 118만 3877, 브랜드평판지수 397만 2909로 분석됐다. 

3위 박군 브랜드는 참여지수 45만 9195, 미디어지수 85만 3761, 소통지수 94만 7132, 커뮤니티지수 154만 1894, 브랜드평판지수 380만 1982를 기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