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경일단) '경기광역새일센터'(이하 센터)가 취업 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wn's Caree)'를 오는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12개 대학(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복대학교, 성결대학교, 수원대학교, 오산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구직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사진=경기도 제공


스우커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 구직 준비를 위한 동기 부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센터 제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일단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취업 지원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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