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뮤직비디오로 1000만 뷰 자체 최단 기록을 새로 썼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 뮤직비디오가 이날 새벽 4시께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공개 이후 10시간만의 기록이자, 자체 최단 기록이다.

   
▲ 강다니엘이 25일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 뮤직비디오로 자체 최단 기간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사진=커넥트 제공


강다니엘의 '더 스토리'는 2019년 솔로 선언 이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현재 국내외 차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멜론에서는 최신 차트 톱10에 안착했다. 앨범에 수록된 10곡 모두 상위권에 랭크돼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앨범 '더 스토리'는 타이완,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등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인도,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등 20여 개국에서는 정상권에 올랐다. 미국 K팝 앨범차트 2위, 전체 10위권 안에 진입한 점도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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