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유승옥이 출발 드림팀 시즌2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편'에서 룸바에 도전한 가운데 자신의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모델 유승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소리 너무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유승옥의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했고, 흑백 사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 에서는 원기준, 박재정, 최성조, 홍진호, 조항리, 정다은, 이파니, 송보은, 포미닛 남지현, 유승옥이 출연해 실력파 프로 댄서 10명이 함께 댄스 경연을 벌였다.

이날 유승옥은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이선희 '인연'에 맞추어 파트너와 함께 섹시한 룸바 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