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6월 1일부터 연안 여객선 할인이용권 '2022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45개 선사가 운영하는 84개 항로, 128척의 여객선을 대상으로, 내년 5월 31일까지 최대 50% 운임이 할인된다. 

   
▲ '2022 바다로!' 할인권/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명절 연휴와 여름철 특별 수송기간에는 할인 혜택이 중단된다. 

올해는 기존의 개인권과 가족권의 가격이 7900원으로 통합되고, 가족 할인 혜택은 본인 포함 5명까지로 확대된다. 

'가 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승선권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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