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QA부터 G-클래스까지 다양한 차량 제작지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결혼백서>에 각 캐릭터들의 역할과 개성에 맞는 차량들을 지원하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오프로드의 아이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The new Mercedes-AMG G 63)’ 은 극 중 예비 신랑 서준형 역을 맡은 배우 이진욱의 차량으로, G-클래스 특유의 각진 실루엣 및 감성적인 요소와 4.0리터 V8 바이터보 AMG 엔진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결합하여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 벤츠 EQA 전기차/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서브 브랜드 및 세그먼트의 차량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도어 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The new Mercedes-AMG CLS)’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라인 및 이상적인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전기 콤팩트 SUV ‘더 뉴 EQA(The new EQA)’는 최첨단 디지털 기능과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성능을 갖췄다.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이 조화를 이룬 럭셔리 세단의 아이콘이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은 “고성능 메르세데스-AMG모델부터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EQ,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결혼백서>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매력과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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