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남 56.0%, 최저 광주 35.1%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자가 오후 5시 기준 2108만 명을 돌파했다. 다만 투표율은 시간대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47.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 7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7.8%포인트(p), 2014년 6회 지방선거보다는 3.7%포인트, 2010년 5회 지방선거보다는 0.6%포인트 낮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2108만 6136명이 참여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 56.0%△강원 55.1%△제주 50.3%△경북 50.1%△경남 50.1%△서울 49.2%△울산 48.7%△충북 47.5%△충남 47.0%△대전 46.4%△세종 46.3%△전북 46.1%△부산 45.7%△광주 35.1% 순이다.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치른 사전투표 투표율(20.62%)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됐다.

개표는 투표함을 옮긴 뒤 오후 8시 10분쯤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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