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유정복 51.2% 박남춘 45.7%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인천시장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51.2%,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4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2215만 6534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50%를 기록했다. 인천 지역 투표율은 48.6%로, 전국 투표율보다 다소 낮았다.  

   
▲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박남춘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사진=JTBC 화면 캡처

이번 출구조사는 KBS·MBC·SBS가 의뢰해 ㈜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가 조사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6%p~±3.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