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중국 시장에서 유아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상한가다.

20일 오전 9시54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5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3거래일째 이어진 상한가 행진이다.

보령메디앙스의 이 같은 강세는 중국 시장에 한국산 유아용품이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 대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브랜드인 B&B의 여러 제품이 세제 분야 판매량 상위권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