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2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월 2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압도적 열연을 선보인다.

이번 디즈니+ 공개를 통해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게는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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