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공시립 어린이집에 최다 취업 졸업생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아동복지학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아동복지학과 국공립 어린이집 현장실습 모습./서울현대전문학교
20일 서울현대전문학교에 따르면, 서울 당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종합전문학교인 서울현대는 최근 아동복지학과 내부적으로 시행되는 ucc공모전, 유아복지학부의 날 행사 주최를 전담하며 학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임한 바 있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아동복지학과는 재학 중 어린이집 실습을 100% 지원한다"며 "졸업 전에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현대 아동복지학과의 경우 100%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시 이 점이 가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는 국내 대학 중 국공립기관 취업률 1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학교 아동복지학과 95%의 졸업생이 국공립기관에 취업하고 있다. 취업교사 대부분은 우수교사로 인정받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취업실무중심의 전문학교이어서 실습이 가능한 점을 빌어 "참된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각종 유아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런 활동으로 올바를 의식을 함양한 교육인재를 양성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현대 아동복지학과는 2016 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일반 전형을 비롯해 검정고시 전형도 설치되어 있으며,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현대 홈페이지 (www.hyundai1990.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