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6월 A매치 4연전 두번째 경기로 남미 강호 칠레를 만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지난 2일 세계 최강 브라질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어 객관적 전력 열세를 드러내며 1-5로 대패했다. 칠레전에서는 분발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된다. 칠레전 후 한국은 10일 파라과이(수원), 14일 이집트(서울)와 평가전을 이어간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SNS

칠레는 FIFA 랭킹이 한국(29위)보다 한 단계 높은 28위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7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그동안 칠레와 두 번 맞붙어 1무1패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최근 맞붙은 경기가 지난 2018년 9월 수원에서 가진 평가전이었는데 0-0으로 비긴 바 있다

칠레는 세계적인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이상 인터밀란) 등을 보유했지만 이번 한국 방한 선수단에서 이들은 빠졌다. 월드컵 예선 후 칠레는 세대 교체 작업에 들어가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 새로 선임된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이 한국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한국-칠레 경기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TV 독점 생중계하며,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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