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임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인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주현 회장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회장은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사무처장 및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들어가 주로 경제부처에서 근무한 바 있다.

   
▲ 6월 7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