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FT 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과 달샤벳의 수빈, 지율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달샤벳 수빈과 지율은 달샤벳의 섹시 담당답게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 이영자와 이홍기는 아슬아슬한 사랑의(?) 윗몸 일으키기까지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KBS '안녕하세요' 제공

이 날 방송에서 지난 주 1승을 차지한 하루에 다섯 마디 밖에 안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좀 하고 살자! 응?’이 2주 우승을 노린다.

새로운 1승을 고민들도 눈에 띈다. 일주일에 일곱 번 술을 마시는 관장 때문에 청소며 빨래 온갖 잡일을 다 한다는 20대 남성의 사연과 워커 홀릭 예비 신랑 때문에 외로운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또 59번의 낙방 끝에 어린이집 교사가 됐으나 주변의 편견 때문에 경찰서에 신고까지 당한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새로운 고민이 1승을 거머쥘지 2승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