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고민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 6가지가 소개됐다. 포털사이트 '야후'에서 영양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본 것. 밤에 섭취해도 좋고, 아침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 6가지가 소개됐다.

야후 사이트에 따르면 고민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은 아몬드, 베리, 감귤류, 아스파라거스, 닭고기, 아보카도, 물 등이다.

 

   
 

이중 아몬드(597Kcal(100g)는 비타민 E가 풍부하며 또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많아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 그렇지만 칼로리가 높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물은 취침 전 한 모금 마시면 몸 안의 나트륨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겐 아몬드가 좋다는 보고가 있다. 아몬드 열알 정도만 섭취해도 공복감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한편 동물과 사람을 비교해보면 아몬드는 극을 달리는 음식이다.사람에겐 좋은 건강식품이지만 어린 강아지에겐 아몬드가 최고의 적이기 때문. 강아지의 경우 아몬드를 삼키거나 먹었을 경우 소화도 안될 뿐만 아니라 배변이 안돼 대수술을 해야하는 등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