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최지만이 연속 멀티히트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

최지만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얻어냈다.

   
▲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SNS


최근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치고 전날(19일) 볼티모어전에서는 시즌 6호 투런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던 최지만은 이날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293에서 0.289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다음 타자 랜디 아로사레나가 삼진을 당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5회초 3루수 땅볼 아웃된 최지만은 8회초 대타 해럴드 라미레스로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이날 9개의 안타를 치고도 4안타에 그친 볼티모어에 1-2로 졌다. 1회말 볼티모어의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내줬고 3회말 추가 1실점했다. 탬파베이는 4회초 테일러 윌스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을 뿐 찬스에서 결정타가 나오지 않았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는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시즌 4패째(3승)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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