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라 등 신차 선봬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맥라렌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 맥라렌 아투라/사진=기흥인터내셔널 제공

맥라렌 서울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중 아투라, GT, 720S 등 맥라렌을 상징하는 최신 모델 3종의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부산지역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는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 온 전동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고 출력 680마력에 달하는 신형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한편 맥라렌 서울은 공격적으로 동남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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