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테크니션 육성, 최대 10명 최종선발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 스카니아 P360 트럭/사진=스카니아 제공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정비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여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이다. 지원은 취업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및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이메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대 10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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