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연미정샘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홍경래의 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평안도 지역에 대한 차별에 대항하여 일어났다. 
② 남접과 북접이 연합하여 조직적으로 전개하였다. 
③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수탈에 대항하여 일어났다. 
④ 진성 여왕 때 사벌주에서 일어났다. 
⑤ 명학소에서 가혹한 수탈에 저항하여 일어났다.

[정답]① 홍경래의 난은 조선 후기 순조 때 홍경래의 주도 아래 평안도 지역에서 전개된 반란으로, 세도 정치의 수탈과 평안도 지역 차별에 대항하여 일어났다.

2.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호조 판서 이성원이 말하기를, "종전에 허다하게 주조한 돈을 결코 작년과 금년에 다 써버렸을 리가 없고, 경외(京外) 각 아문의 봉부동전(封不動錢)* 역시 새로 조성한 것이 아닙니다. 작년과 금년에 전황(錢荒)이 극심한 것은 아마도 부상(富商)과 대고(大賈)가 이 때를 틈타 갈무리해 두고 이익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폐단을 바로잡을 방책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비변사등록' 
*봉부동전(封不動錢): 창고에 넣고 쓰지 못하도록 봉해 둔 비상대비용 돈. 조선 후기에는 화폐를 고리대나 재산 축적에 이용하여 화폐 부족 현상인 전황이 발생하였다.
① 심청가, 흥보가 등 판소리가 유행하였다.
② 강우량 측정을 위한 측우기가 만들어졌다.
③ 광대가 장시에서 탈춤 공연을 열었다. 
④ 서민의 모습을 담은 풍속화가 그려졌다.
⑤ '홍길동전'과 같은 한글 소설이 널리 읽혔다.

[정답]② 조선 전기 세종 때 장영실에 의해 강우량 측정을 위한 측우기가 만들어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