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담은 짧은 동영상 광고 출품
7/22까지 접수…최종 수상작 8/19 발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LG이노텍 브랜드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 LG이노텍 로고 /사진=LG이노텍 제공


주제는 LG이노텍을 알릴 수 있는 소재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분야의 LG이노텍 혁신기술과 조직문화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주제로 15~59초 이내의 ‘숏폼(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최적화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다. 틱톡, 유튜브 등에서 주로 활용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이 선정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희망자는 LG이노텍 뉴스룸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며,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8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LG이노텍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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