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차세대 '서머 퀸'의 탄생을 알렸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블루 앤 블랙'(BLUE & BLACK) 펩시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이브 장원영과 이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원영과 이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비드 블루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펩시와 스타쉽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오마이걸, 아이브, 크래비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대세 그룹들이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 역대급 컬래버 곡 탄생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마이걸 효정과 아린, 아이브 장원영과 이서, 크래비티 세림과 정모가 참여한 2022 펩시 캠페인의 컬래버 음원 '블루 앤 블랙'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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