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글로벌 슈퍼 루키의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드리핀의 두 번째 싱글 'Villain : ZERO' 타이틀곡 '제로'(ZERO)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훌쩍 넘겼다. 

지난 1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Villain)의 동명 타이틀곡 '빌런'에 이어 드리핀은 신곡 '제로'로도 빠른 속도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로' 뮤직비디오는 드리핀이 '빌런'이 되기까지 과정과 웅장해진 세계관 스토리를 담았다.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포함해 불에 타는 도시, 자아 분열을 표현한 조명 효과 등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호평받고 있다. 

'빌런 : 제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16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드리핀은 '제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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