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송수이가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는 22일 "최근 배우 송수이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연기과에 재학 중인 송수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열정을 겸비한 신예로, 발레를 비롯한 현대무용과 무술에 능하다.

2016년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한 송수이는 2019년 웹드라마 '끼인시대'의 미나 역, '연애혁명'의 정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틱톡 팔로워 77만명 이상을 거느린 셀럽으로,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송수이는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있는 소속사를 만나 기쁘다"며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소화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윤기원, 이응경, 곽지민, 서혜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사진=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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