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독특한 향과 맛으로 2030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미노프 플레이버(Smirnoff Flavor)라인업을 강화했다.

22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스미노프 에스프레소(Smirnoff Espresso)와 스미노프 블루베리(Smirnoff Blueberry)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

   
▲ 스미노프 에스프레소, 블루베리 플레이버 출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미노프 에스프레소는 보드카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에 커피 특유의 아로마틱한 풍미가 살아있으며, 스미노프 블루베리는 잘 익은 블루베리의 맛을 지니고 있어 상큼하고 신선한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미노프 에스프레소는 간단한 레시피 만으로도 특별한 칵테일을 만들어 즐기기에 적합하다. 하이볼 글래스에 스미노프 에스프레소 30ml를 넣고 얼음을 채운 뒤 콜라나 토닉워터 90ml를 부으면 달콤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오리지널 보드카의 순수하지만 강한 맛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이나 2030 젊은 층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스미노프의 새로운 플레이버 출시는 저도주 선호 현상, 믹싱주 열풍, 홈 바(Home Bar) 문화 확산 등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소용량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스미노프 포켓 사이즈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스미노프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항상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2030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