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골든차일드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San Jose) 몽고메리 시어터(Montgomery Theater)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고 밝혔다. 

   
▲ 골든차일드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 포문을 열었다. /사진=울림 제공


골든차일드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안아줄게(Burn It)', '난 알아요', '펌프 잇 업'(Pump It Up) 등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는 다채롭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골든차일드는 향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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