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복지 끝판왕' 여에스더의 럭셔리 직원 기숙사가 공개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 숙소를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 26일 방송되는 KBS 2TV '당나귀귀'에서 여에스더가 직원 숙소를 방문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여에스더는 강남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자리잡은 월세 400만 원짜리 직원 기숙사를 찾는다. 출연진들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에 한 번, 북한산까지 한 눈에 보이는 펜트하우스급 전망에 또 한 번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 가운데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면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허재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말한 여에스더표 건강식 3종세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직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조언하는 여에스더의 영상을 보던 김숙은 과거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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