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교통 환경 맞춰…면허제도 수립·발전 논의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공단 서울지부에서 ‘2022년도 상반기 운전면허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발전 자문위원회' 개최/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자문위원회에는 △도로교통공단 남택화 운전면허본부장 △경찰청 양우철 교통기획과장 △서울경찰청 임은선 면허계장 △아주대학교 교통공학과 윤일수 교수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이동희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면허행정 전자서식(Paperless) 사업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추가개소 △긴급자동제어장치 시스템 도입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등이다.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은 “운전면허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추가 개소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운전면허 발전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면허제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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