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 ‘나주배 쿨라타’, ESG 경영 일환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여름 시즌에 맞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던킨 음료 신제품 2종인 나주배 쿨라타, 납작복숭아 젤리 쿨라타./사진=던킨 제공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맛은 물론 수분, 영양소까지 함유한 과일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다. 던킨에서도 과일을 사용한 신제품 쿨라타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나주배 쿨라타’는 배를 넣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인 나주배를 활용했다고 던킨은 강조했다. 

도넛 복숭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을 활용한 ‘납작 복숭아 젤리 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납작 복숭아 과육과 함께 젤리를 올렸다. 

SPC 던킨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에 지치기 쉬운 계절인 여름을 시원함과 달달함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며 “던킨 신제품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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