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이엘파크는 27일 "강지영이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싱글 ‘루시드 드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강지영이 오는 7월 7일 싱글 '루시드 드림'을 발매한다. /사진=윤다 제공


‘루시드 드림’은 글로벌 샴푸 브랜드 윤다의 7주년을 기념하는 ‘윤다X강지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앨범이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미디움 템포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강지영은 '루시드 드림'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또 미국에서 작곡 및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5A LABEL팀과 협업해 특별함을 더했다. 

강지영은 콘셉트 필름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가수, 모델, 배우, 일상 등 총 4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강지영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4년 만이다. 그는 "작은 단어들의 상상이 결과로 나온 것에 행복하고 새로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영이 참여한 ‘윤다X강지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루시드 드림'은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윤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멜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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