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5층 9개 동 84㎡ 총 654가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한라가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오는 7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투시도./사진=한라


충남 천안시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형 311가구 △84㎡B형 185가구 △84㎡C형 158가구다.

단지는 인근에 천안제3산업단지, 천안제4일반산업단지, 천안산업기술일반산업단지 등이 들어서있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도 반경 10㎞ 이내에 있다.

또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IC), KTX 천안아산역, 수서고속철도(SRT) 오송역이 가깝다.

한라 관계자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의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라며 “직산~부성간 1번 국도 확장 사업이 지난해 준공됐고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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