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민하가 결혼을 발표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배우 주민하는 내달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3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민하의 예비 신랑은 모델 출신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4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한 주민하는 드라마 '경성스캔들', '거위의 꿈', '내조의 여왕', 영화 '소녀괴담', '패션왕', '청년맹진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재연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 사진=주민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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