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9시 누적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세번째로 300만 관객 스코어를 돌파했다. 이는 천만 외화 '알라딘'의 개봉 16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기록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수치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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