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연속 대상 수상…"고객 만족 극대화 위해 최선"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롯데건설이 지난 1일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21년 연속 석권에 성공했다.

   
▲ 주영수 롯데건설 상무(왼쪽)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 측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려 21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한 바 있다. 2019년에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했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 ‘살롱 드 캐슬’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 주택공급자로서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2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