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충남 금산군·충북 영동군 등 지역 축제 지원사격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전북 무주 등 인접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할인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북 무주군과 인접한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등 지역 축제 개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반딧불 축제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예정돼있다. 무주와 인접한 충남 금산군 인삼축제는 9월 개최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 포도축제와 난계국악축제, 와인 축제는 8월과 10월 각각 계획돼있다.

해당 지역 축제에 참여한 고객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이용할 경우 일반가 대비 23~39%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리조트 이용 요금 결제 시 참여한 축제 리플렛 또는 동봉된 특별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 놀이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 즐길거리도 풍부해 지역 축제와 함께 즐거운 휴일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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