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수호가 부른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 음원 ‘모두 다 사랑하리’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 엑소 수호가 부른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 '모두 다 사랑하리'가 7일 발매된다. /사진=SM 제공

 
‘모두 다 사랑하리’는 1982년 발매된 송골매 2집 수록곡이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히트메이커 켄지가 편곡에 참여했다. 록 발라드 감성을 살린 모던한 사운드와 수호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송골매의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 개최를 기념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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