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멀티 브랜드숍 아리따움이 1000만 회원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단 이틀간, 전 품목 3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아리따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5년 4월 기준 아리따움 누적 가입 회원 수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 아리따움 회원 1000만 돌파…아이오페 에어쿠션·모디네일 등 할인 /사진=아리따움

아리따움에 가입한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리따움은 사업 시작 10개월만에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로 10-10 클럽을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눈부신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리따움의 대표적인 성공 비결로는 특별한 회원가입 제도를 꼽을 수 있다.

아리따움은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표 상품 및 신상품 무료 체험 기회와 할인 혜택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선보인 유료 VIP 멤버십 회원 제도를 통해 기존 회원들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이며 2015년 4월 현재 92만명 회원을 확보하고있다.

한편 아리따움의 베스트셀러로는 대한민국 여성의 화장 문화를 바꾼 혁신 아이템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비롯, 누적판매 2600만개에 빛나는 아리따움 모디네일과 누적판매 5000만개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아리따움 시트팩 등이 있다.

아리따움 브랜드 관계자는 “처음 아리따움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던 설레고 순수했던 마음으로,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곳에서 프리미엄한 뷰티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