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네고왕'에서 젤네일 네고가 진행된다. 

7일 오후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네고왕' 18회에서는 황광희의 얼굴 부심(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다. 

   
▲ 7일 '네고왕'에서 젤네일 네고가 진행된다. /사진='네고왕' 제공


이날 황광희는 시민 인터뷰에 나갔다가 "잘생겼다"는 반응을 듣고 기뻐하지만 인터뷰 요청은 거절 당한다. 그러자 황광희는 "내 얼굴이 잘못했다"며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다는 거지"라고 뻔뻔하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광희는 딸 셋을 둔 시민에게 "내가 사위가 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고, 시민은 "첫째 딸이 뉴욕에 있다"고 답한다. 그러자 황광희는 "뉴욕 사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 시민을 향해 바로 "장모님"이라고 부른다. 

이어 그는 네고가 진행될 회사 건물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황광희는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환대에 감동한다. 또 사측이 '광희다움'을 담은 젤네일 제품을 준비했다고 하자 감격한다. 

한편, '네고왕'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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