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에 외식비용 부담…1인분 8000원대 간편식으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8일 오후 5시 50분 ‘하림삼계탕’ 특집 방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 NS홈쇼핑은 7월8일 하림 삼계탕 판매 방송을 한다./사진=NS홈쇼핑 제공


한국소비자원 외식비 가격동향 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4477원이다. 다가오는 초복이면 외식비 부담은 더 커질 예정이다.

이에 NS홈쇼핑은 ‘미리 초복 특집전’을 마련하고 ‘하림 삼계탕’ 방송을 편성했다. 하림 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를 도계 후 24시간 이내 조리하고 급속 냉동했다. 마늘, 천일염, 생강, 찹쌀, 수삼 대추 등 국내산 재료로 만든 가정간편식이다. 

미리 초복 특집방송에서 하림 삼계탕(800g)은 5팩 구성이다. 모바일 앱 또는 자동전화 주문으로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황경미 NS홈쇼핑 TV식품팀 MD는 “높은 물가에 외식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 집에서 알뜰하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미리초복 하림 삼계탕 방송을 마련했다”며 “미리 초복 특집방송에서 좋은 가격에 하림 삼계탕도 구매하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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