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락다운·글로벌 물류 대란·원가 상승 영향…"일회성 비용 제외시 감소폭 크지 않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LG에너지솔루션은 올 2분기 매출 5조706억원·영업이익 195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메탈 판가 연동 및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6.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4.4%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3.0% 하락했다.

   
▲ LG에너지솔루션 연구원들이 전기차배터리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락다운 △글로벌 물류 대란 △원가 상승분의 판가 인상 적용시점 차이도 영향을 끼쳤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의 경우 라이선스 대가 합의금 및 충당금 등 일회성 항목이 일부 반영됐다"면서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 감소폭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중으로, 최근 자동차전지사업부 산하 북미생산총괄 조직 신설을 포함하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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