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롯데마트 행복드림봉사단은 4월 봉사 주제를 'Happy Green Day'로 정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0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행복드림봉사활동 관련 사진

이번 4월 테마는 'Happy Green Day'로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해성을 알리는 교육 및 나무 심기 체험 등을 진행해, 전국의 행복드림 봉사단과 연계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행복드림 봉사단은 오는 25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천에서 환경부, 사단법인 '미래숲' 및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식수활동도 전개해 약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 활동을 4월에는 지역 환경 보호 및 꿈나무 환경 교육으로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