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오후 7시에 중구 통일로 본부 신관3층에서 펀드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펀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강은 ELF(Equity Linked Fund)와 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인 Allset 해외 펀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업무시간 이후에 진행된 특강에도 200여명이 참석해 직원들의 펀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오후 7시에 중구 통일로 본부 신관3층에서 펀드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펀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직원들의 열정이 뒷받침된 결과 2015.3월말 기준 수수료 128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38억 원이 증가하여 증가액 및 성장률 모두 은행권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6일 현재 기준으로 수탁고 또한, 전년말 대비 1조2000억 원이 증가한 9조 원을 돌파하는 등 수수료와 수탁고 모두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농협은행 펀드 전문가 특강은 올해만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수도권 직원 위주로 진행하였으나 앞으로 각 지역별 영업본부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