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상대 투수와 야수를 괴롭히고, 우리 팀의 사기를 올려주기도 하는 도루의 비밀이 밝혀진다.


KBS N Sports 원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도루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도루에도 여러 과정이 있다는 것을 주목, 도루를 하는 방법을 세밀한 시선으로 바라봄과 동시에 도루 안에 담긴 주자와 배터리간의 묘한 신경전, 치열한 수 싸움을 함께 알아본다.

   
 

올 시즌 현재 도루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 선수가 직접 전하는 높은 도루 성공률의 비결과 한화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권혁 선수가 전하는 세트포지션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밖에도 홈런보다 더 보기 힘들다는 우리의 예상을 깬 의외의 도루 장면도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상대방의 수비를 뒤흔들고 공격적인 야구를 하기 위해 베이스를 훔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치열한 베이스 쟁탈전 도루에 대한 모든 것은 26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야구가 좋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