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지상 활주 시험이 진행됐다. 보라매는 4.5세대 전투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8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따르면 보라매는 시제기 6대가 출고된 상황으로, 하중보정시험·구조시험 등을 거쳐 이달말 초도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김남신 KFX사업관리팀 팀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보라매 하중보정시험 및 구조시험이 이뤄지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1호기가 활주로 램프 구간 지상활주(Ramp Taxi)를 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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