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오연서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해 4월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 촬영한 화보에서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오연서는 옆구리가 살짝 드러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냈다. 특히 오연서는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반대로 과감한 의상과 섹시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날 오연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거운 화보촬영이었다. 모든 스태프 분들이 신경 써 준만큼 결과물도 만족스럽게 나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