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61명…사망자 19명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코로나19 확산세가 반등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45일 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2만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3명, 총 2만2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2만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3명, 총 2만2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624명(치명률 0.13%)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9만1435명(해외유입 3만692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708명(13.5%)이며, 18세 이하는 4569명(22.8%)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는 1만1503명(57.3%), 비수도권에서 8560명(42.7%)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병상 16.9%, 중등증병상 11.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2%이다. 

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9만5784명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248명(수도권 1만1507명, 비수도권 874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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